어떤 개인 날 GV
from Cine 2009/05/16 23:38
090411 @ 상상마당
with 이숙경 감독님, 정유희 기자님, 가수 이아립씨, 영화평론가 이동준씨

:: 예림이가 할아버지를 쫓아가는 sequence가 왜 나오는 걸까- 알 수 없었다.
영화 말미에 이르러서야 그녀는 보영의 과거이자 닮은 꼴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.
사실 누군가의 어머니는 또 누군가의 딸일 수 밖에 없지 않나. 그렇기에 예림이의 모습은 그 어느 날의 보영이의 모습과 닮아있다.
보영은 예림에게 넋두리를 하듯 툴툴거리고, 예림은 거기에 동의한다.
예림에게 기대듯 예림을 안는 보영은 어린 딸에게 위로받고, 기대고 싶어하는 모습이었다.
하지만 그녀의 입에선 '안전벨트'라는 말이 나온다. 부드럽게 부비대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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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5/16 23:38 2009/05/16 23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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