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던보이(2008)
from Cine 2008/10/22 2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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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던보이(2008)

2008.10.02 개봉 / 121분 / 한국

- 정지우 감독
- 박해일(이해명), 김혜수(조난실), 김남길(신스케)
- 음악 : 이재진 / 의상 : 조상경 / 미술 : 조상경, 박주영 ...


네, 시험기간입니다.
그런데 왠간한 멀티플렉스에선 모던보이가 오늘이 마지막으로 내리더라구요.
그래서 그냥 봤습니다.

내일 시험 이란 녀석이 걸려있음에도 극장에서 보낸 두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. 정지우 감독의 이름은 (공공연히 비운의 영화로 불리는) <사랑니>로 기억되고 있었다.
그리고 이번에도 다시금 느꼈지만 이 사람의 영화에선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참 ... 뭐라고 해야 하나, 애닲게, 그러면서도 사랑이란 녀석이 갖는 속성처럼 현실에서 발 떼고 둥둥 떠다니기보단 실재하는 현실 속에서 그려진다.


영화 보기 전에 넷서핑을 하다가 문득 들린 블로그에서 이 영화는 김혜수의 영화이니, 모던보이가 아니라 모던걸이라는 제목이 붙어도 손색이 없다느니 하는 코멘트를 보았다.

이어지는 생각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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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/22 23:00 2008/10/22 23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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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야꽁이 2008/10/26 23:40  address  modify / delete  reply

    모던보이-언니도 보셨군요~^__^
    생각보다 개봉이 꽤 늦어진 탓에 어쩌면 꼭 봐야겠다는 오기?가 들더라고요.
    ㅋㅋ김혜수...요즘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전에 인터뷰했던 내용들 꼼꼼히 보는데
    참 매력적인 여자같아요.ㅋㅋost도 느낌이 있어서 엠피에서 듣구있다는.ㅋㅋ
    몰랐는데 책도 있더라고요...아직 읽을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요~ㅋㅋ
    언니가 쓰신 글 보니까 또 새롭게 와닿네요~잘 읽다가요~^__^

    • 아인 2008/10/31 22:56  address  modify / delete

      응응! 크랭크인 들어갈 때부터 촬영 소식에 스틸컷들 보면서 와방 기대하고 있었는데, 내리기 전에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.
      김혜리 기자가 쓴 인터뷰 보니까 정말 인간적인 관심이 가더라.

      후훗, 언제 만나서 얘기 하자구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