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2011
볼프강 벡커, 굿바이 레닌 01.09. - 설정이 좋으면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.
오키타 슈이치, 남극의 쉐프 - 이건 고문이었어...
메가마인드
쿵푸팬더2
쿵푸팬더 - 땡스기빙
라푼젤 - 한창 애니메이션 땡겼을 때의 흔적. 하나하나 다 평균점 이상이었다. 특히 쿵푸팬더 땡스기빙 에피소드는 짧은 이야기 속에서도 기승전결이 살아있는 게 굿 포인트.
해리포터 1-7 ~11.07. - 완결을 맞이하야 어린 해리부터 보았습니다. - 엔딩신은 초큼 사기같았음.
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11.07. -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잘 만들었다고 단언할 수 있음. 엑스맨은 캐릭터 빨이지만, 이번 이야기만큼 개성과 갈등 지점이 생생하게 살아있던 적이 없다. 마이클 패스벤더와 제임스 맥어보이를 보며 얼마나 심장이 벌렁벌렁대던지... - 제임스 맥어보이는 너무 여려, 밀가루같아, 덜덜, 어톤먼트에서 처음 봐서 그런가, 뭘해도 괜히 안쓰럽고 마음가고 그런 느낌.
쩨쩨한 로맨스 11.08. - 이선균의 능글맞고 짜증내는 역, 훨씬 잘 어울리고, 최강희는 늘 그렇듯 사랑스럽지만 극 중 두 인물의 감정 발달을 이해할 수 없이 너무 불연속적으로 건너뜀... 영상과 작화 컷을 배치한 판타지나 상상은 꽤 연출이 괜찮았음. 기본 스토리로서 두 사람의 감정선이 주가 된다고 했을 때 전개 부분에서의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 게 문제. 소소한 유머는 괜찮았음. 흠, 소재는 좋았는데 스토리의 흐름이 아쉬움.
소셜 네트워크 11.08. - 연출 좋음, 하지만 이 빠진 이야기같달까. 전반적으로 재밌긴 함. 뒤로 갈 수록 밋밋해짐. 엔딩은 생각보다 선방.
마이블랙미니드레스 11.09. - 20대 여자들의 이야기를 꽤나 소소하게 잘 풀어냈지만, 뻔한 이야기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음. 그리고 윤은혜의 목소리는 나레이션으로는 별로임. 네 명의 캐릭터가 분명히 살아있는 설정은 괜찮음.
쿵푸 팬더, secrets of the furious five 11.09. - 쿵푸팬더는 레전드임 이미
친구와 연인 사이 no strings attached 11.09. - 엠마의 심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해됐어. 신경질적이면서도 자립감, 독립심 강한 여자. 아, 근데 애쉬튼 aka 아담 같은 훈남은 세상에 없을 거야... 젠장. 또다른 판타지 영화였어
- 생리 주기 시퀀스는 이 영화 중 베스트. 나도 믹스 씨디를 받고 싶군.
직장 보스 11.?. - 설정은 진짜 재밌었는데, 전개하는 게 좀 아쉽네. 보스들 악역 연기가 좋았다.
루퍼트 와이어트, 혹성탈출 : 진화의 시작 11.21. - 앤디 서키스의 연기도 대단했지만 섬세한 심리묘사를 이어나가는 이야기의 흐름이 유려한 것이 일품이다. 전설이 될 SF 시리즈의 프리퀄로 손색이 없다. - 속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 크레딧의 깔끔한 디자인도 굿 포인트.
고레에다 히로카즈,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12.24. - 크리스마스 시즌에 잘 맞는 제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.내 사랑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은 정말이지, 대단하다. 지금까지 영화들 중에선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극에 가까이 있는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놓치지 않았던 본질이 역시나 이야기의 맥을 뿌리깊게 이어낸다. - 아,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어. 대사가, 대사가, 너무 귀여워. - 아이들은 자란다. 그 희망을 믿는다.